기본적으로 네비게이션은 자동차 도로를 기본으로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자동차 만큼이나 오토바이 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이륜차 전용 네비게이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만 있으면 됩니다.
오토바이 네비게이션 설정 방법
요즘은 핸드폰으로 뭐든지 가능합니다. 네비게이션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오토바이처럼 이륜차의 경우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는 운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토바이 운전이 가능한 도로를 알려줘야 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륜차 네비게이션 종류는 대표적으로 2가지 정도 있습니다.
- T맵
- 카카오네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으로는 “T맵” 입니다. 자동차 운전을 할 때에도 사용하지만, 오토바이 운전을 할 때에도 많이 사용합니다.
막히는 길을 알아서 걸러주며, 가장 빠른 길로 안내해줘서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카카오네비의 경우 저는 가끔 사용합니다. T맵의 경우 GPS가 잘 잡히지 않을 때가 있어 그럴 때만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 요즘에는 모든 네비게이션에 이륜차 전용 도로가 나옵니다. 그걸 설정해주면 됩니다.
T맵 이륜차 네비게이션 설정 방법
가장 먼저 핸드폰에 “T맵” 다운을 받습니다.
🔽아래 전용 다운로드 클릭 시 바로 다운됩니다.
핸드폰에 설치 후 티맵을 실행을 합니다. 목적지의 주소를 입력 후 길찾기를 누르면 아래쪽에 티맵 추천 경로부터 최소 시간, 무료도로 우선 등 나오게 되는데, 이륜차 통행을 클릭 후 안내시작을 하면 됩니다.
티맵의 경우 목적지 설정을 할 때마다 이륜차 설정을 계속 해줘야 합니다. 이륜차로 고정되어 안내되지 않습니다.
또한 상세를 누르면 어디로 통행되는지 모의 주행을 할 수도 있으며, 티맵의 경우 실시간 교통 상황이 나와 막히는 구간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네비게이션 이용 시 주의 점
오토바이 네비게이션 이용 시 주의 할 점이 있습니다. 티맵을 기준으로 알려드렸지만 모든 네비게이션에 공통으로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처음 목적지를 설정하고, 이륜차 통행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간혹 자동차 전용으로 설정되어 당황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마지막 출발 전 네비게이션에서 안내한 전체 길을 한번 훌터 보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에 자동차 전용 도로가 섞여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